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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기획ㅣ"제조업·농업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진천의 도전

MBC충북 뉴스 | 2021.06.21 09:55 | 조회 703 | 좋아요좋아요 113

방송날짜 2021. 6. 16.


◀앵커▶

최근 인구 9만 명을 넘겨 시 승격을 노리고 있는 진천군이 농업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도농복합지자체로 제조업 유치 뿐 아니라 또 한축인 농업도 키워야 지속적인 인구 증가도 가능하다는 판단입니다.

신병관기자입니다.
           

◀리포트▶
진천의 농촌 들녘,

일부 논에 가공용 품종이 심겨져 있습니다.

지역에 들어선 대기업 공장이 간편식으로 만들 쌀을 사들이기 때문입니다.

올해만 380농가가 6백ha를 계약 재배하고 있습니다.

◀INT▶윤태경/진천군 쌀전업농연합회장
크게 뭐 풍년이 든다고 하더라도 판로에 대해서는 문제는 없어서 농민들 입장에서야 한숨 놓는 것 아닌가..

원격제어가 되는 하우스에서는 딸기가 자라고 있습니다.

화훼 농사를 일찌감치 시작한 진천에서는 하우스를 이용한 새로운 소득 작물 개발과 하우스 자동화에 예산을 집중 지원해 왔습니다.

자동화는 젊은 농부들을 지역으로 끌어들이는 원동력도 되고 있습니다.

 ◀INT▶이호명/2020년 신지식농업인 선정
지금 젊은 사람들은 이제 아무래도 지금 농촌이 고령화에 이제 일할 분들도 많이 부족하고 하다 보니까 점점 이제 스마트팜 농업으로다 좀 가려고 그러는 추세는 있어요.

아쿠아포닉스 등 새로운 형태의 스마트팜이 속속 들어서고, 하우스 자동화 시스템을 해외 수출하는 시도들도  진천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진천의 농가당 지역 내 총생산은 2018년 기준 5천2백69만 원,

도내에서 가장 높고, 전국 군 단위로도 7번째에 이르고 있습니다.

최근 인구 9만 명을 넘겨 시 승격의 기반을 다질 수 있게 된 데는 제조업 유치와 함께 농업 경쟁력도 높였기에 가능하다고 진천군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INT▶송기섭/진천군수
우리 진천군은 전체 면적의 18% 정도가 농지로 도농통합시입니다. 따라서 농업은 진천군 산업의 중요한 한 축이면서 미래의 성장산업입니다.

진천군은 오는 2025년까지 농가당 지역 내 총생산을 7천만 원까지 끌어올려 제조업 등과의 격차를 대폭 줄인다는 계획입니다.

제조업과 농업, 두 마리 토끼를 잡아 도약을 이어가겠다는 진천군의 도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

(영상 김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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