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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훈련비 회수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5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2-03-04, 조회 :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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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최근 훈련비를 부당하게 받아 물의를 빚은
충북과학대 국제IT전문교육원이
실업자에게 지급되는 훈련비도
허위로 서류를 꾸며 지급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연히 훈련비는 전액 회수당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송재경기자입니다.



청주지방노동사무소는 충북과학대 국제 IT전문교육원이 그동안 허위서류를 통해
실업자 재취직 훈련비 4천3백여만원을
받아 온 것이 드러나 전액회수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것은 훈련계획부터 허위로 드러나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실업자 재취업 훈련비를 받기 위해선
해당인원을 별도 편성 운영해야하지만
실제로는 기존의 반편성을 그대로 유지하며 돈만 받아 왔습니다.

승인된 훈련교사도 4명이지만 실제로는 1명만이 교육을 담당했고 출석부까지 조작하며 훈련비를 받아왔습니다.

더욱이 노동부에서 점검이 나올 경우는 수강생들에게 반을 옮기도록 하는 등 신분상 공무원으로서는 할 수 없는 행위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노동부의 이번조치로 충북과학대는 훈련비 전액반납과 함께 위탁연수를 할 수 없는 기관이 돼버렸습니다.
◀INT▶전영경팀장/청주지방노동사무소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립 대학이 운영하는 정보통신분야 전문교육원으로 개설됐지만
이번 노동부 조치로 대내외적인 신뢰도가 크게 실추됐고 특히 공공기관끼리도 기피대상이 되는
치욕을 안게 됐습니다.

한편,국제IT전문교육원은 지난해 5월
캐나다 기관과 함께 정보통신분야 해외 취업을 목적으로 개설됐으나 수료기간이 다 되도록
성과가 없어 수강생들의 반발해 왔습니다
mbc news송재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