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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오창시대 개막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53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2-03-04, 조회 : 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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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충청북도와 한국토지공사가 추진해온 오창과학산업단지가 착공에 들어간 지 5년만에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오창단지의 성공여부는
현재 55%에 머물고 있는
분양률을 얼마나 끌어올리느냐에
달려있다는 지적입니다.
신병관기자입니다.
◀END▶

◀VCR▶
오창과학산업단지가 지난 96년
첫삽을 뜬 지 5년 3개월만에
본격적인 오창시대의 문을 열었습니다.

286만평에 이르는 오창단지는
인근의 청주공항을 연결하는 편리한 교통망을 이용해 공해없는 첨단산업단지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현재 오창단지에는 분양계약을 한
73개 업체가운데 26개 업체가
입주해 공장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INT▶

"오창시대의 개막으로 침체되고
있는 충북경제에 새로운 활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위해선 현재오창단지가 안고있는
문제를해결하고 다른 산업단지와의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과제가 남아있습니다."

다른 지방산업단지에 비해 높다곤 하지만, 오창단지의 분양률은 55%에 머물고 있습니다.

특히, 전체 공장용지의 25%를 분양받은 하이닉스반도체가 경영상의 어려움으로
공장 설립 계획조차 세우지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오창단지는
대덕 테크노밸리는 물론 최근 규제가
완화되고 있는 수도권지역 산업단지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여야 합니다.

◀INT▶

이에따라 분양가 무이자 할부 확대를
비롯해 다양한 유인책 마련이
급선무라는 지적입니다.

여기에 오는 2007년 오창단지에 들어서는 반도체 테스트센터가 관련 기업 창업과
입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장기적인
계획 수립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INT▶

오창단지가 21세기 충북 경제의
원동력이 될 지, 아니면 애물단지로
전락할 지는 앞으로 얼마나 경쟁력을
갖추느냐에 달려있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